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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.청자 辰砂彩연화문 표주박주전자
찰스 랭 프리어(1854~1919)는 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센터 안에 있는 프리어미술관을 세운 장본인이다.그가 한국미술품에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韓美 수호조약 체결후 14년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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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에서 본 백두산의 四季
통일의 그날을 기다리는 한민족의 영산(靈山)백두산(白頭山)은오늘도 차디찬 대륙바람을 이겨내며 그 장엄한 웅자(雄姿)와 신비함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.백두산은 우리 민족에게 단군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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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은 지금 실내스포츠 천국-한겨울 해수욕.여름엔 스키를
도심 한복판에서 한겨울에 해수욕과 함께 삼킬듯한 파도속에 서핑을 하고 한여름에는 스키를 즐긴다-. 국내에선 아직도 귀족스포츠로 불리는 서핑.스키를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사시사철 전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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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고기꼬치 별미
◇교통편=쿠르나로 여행하기 위해서는 도쿄∼방콕∼바그다드를 운항하는 이라크 정기 항공편, 또는 방콕∼바그다드를 운항하는 타이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. 유럽쪽에서는 런던에서 항공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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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주말께 지상전”/일 외무성 전망
【동경=연합】 일본 외무성은 걸프전에서 다국적군이 지상전을 전면 전개하는 시기를 빠르면 이번 주말로 전망하고 있다고 도쿄(동경)신문이 13일 보도했다. 일 외무성은 그 이유로 ▲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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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동과 추억의 드라마
서울올림픽이 무사히 끝나가고 있다. 대회는 성공을 거둘 것 같다. 날씨면에 있어서도 연일 맑은 가을날씨가 계속, 지금까지 이처럼 날씨의 혜택을 입은 올림픽대회도 드물 것이다.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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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울코스에 누가 강하냐"로 결판|올림픽 남자마라톤의 우승자는 누가 될까
서울올림픽 최후·최고의 월계관을 차지할 영광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. 서울올림픽 마지막 이벤트로서 폐회식 진전의 무대를 장식할 남자마라톤의 우승햐방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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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배드민턴 선수권 한국대표단 북경 도착…워밍업
【북경=문일현특파원】 제5회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(15∼24일)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이 13일 하오 일본 도쿄를 경유, 중공 수도 뻬이징(북경)에 도착했다. 국내스포츠팀으로는 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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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어는 장음표기 바람직"|외래어 표기법 개정안 공청회
23일 문교부가 발표한 외래어표기법개정안에 대한 공청회가 국어연구소 (소장 김형규) 주최로 26일 하오2시 학술원회의실에서 열렸다. 외래어표기법안 심의위원, 학계·언론계 관계자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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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장 풀고…서울 나들이|북적 대표들 입경 4일째
서울에 머무른지 4일째를 맞은 북적 대표단 일행은 15일 상오 10시20분 예정보다 늦게 서울 시내 관광에 나서 우리 생활을 직접 살피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. 합의 문서가 극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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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를 잇는 「다이얼」 우주통신 시대|「체신의 날」 후진성탈피에 큰 계기
4일은 「체신의 날」 우리 나라에 처음 우역제도가 실시되고부터 근 1천5백년이 지났고 청나라가 인천∼한양∼의주간에 전화서로전선을 가설한지도 81년이나 되었다. 마패를 차고 역마로